행동치료 수의사는 임상동물행동에 대한 교육과 수의학에 대한 공부를 거쳐서 동물행동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행동치료를 진행합니다. 윤리적이고 과학적인 치료 방법을 선택하여 문제에 대한 정확한 분석 후 약물 치료를 신중하게 고려합니다. 반려동물 행동문제가 단순히 트레이닝(훈련)으로 개선이 어렵거나 더딘 경우 수의사의 종합적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임상수의사는 지속적인 보수교육이 의무화되어 있습니다.
반려견 트레이너
트레이너는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졌습니다. 일부 트레이너는 보상 기반의 반려견 교육 전문가 과정을 거치기도 하지만, 반대로 강압적인 방식을 쓰는 트레이너도 많습니다. 트레이너는 보수교육이 권장되지만 필수이지 않으며, 어떠한 방식을 쓰는 것에 대한 검증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하이 행동 클리닉에서는 트레이닝 문제로 판단되거나 행동진료 후에도 트레이닝이 추가로 필요한 경우 보상 기반의 트레이너와 함께 협력하기도 합니다.
A. 클리닉에서는 최대한 두려운 감정을 줄이고 교육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간식을 사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내원 당일에는 반려동물이 배고픈 상태로 데려오시고 (건강한 경우, 약 4~5시간 공복) 반려동물이 좋아하는 간식을 함께 챙겨오세요. 평소에 사용하는 줄을 착용한 상태로 (고양이의 경우 이동장) 데려오시고, 사용하시는 교육용 도구가 있다면 같이 지참해주세요.
A. 행동 문제의 심각성 및 복잡성 (의학적인 원인이 같이 있는 경우 등) 때문에 결과를 미리 보장하거나 예측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초진 때 행동문제에 대한 방향과 갈피가 잡히며, 원인을 찾고 그에 따른 치료계획을 세우는데 중점을 둡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행동의학 분석검사지를 활용하고 있으며, 분석 후에는 현실적인 목표와 기대치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A. 영상은 보호자가 해석하는 행동과 실제 행동의 의미가 다를 수 있어 객관적으로 평가할 때 도움될 수 있습니다. 또한 반려동물이 평소에 어떻게 지내는지, 행동문제의 양상은 어떤 지, 보호자와의 관계는 어떠한 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계획을 세우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영상 촬영을 위해선 행동을 일부러 유발하기 보다는 최대한 자연스럽게 찍는 것이 좋습니다. 영상 길이는 분리불안 관련 영상 외에는 5분을 안 넘겨도 됩니다. 영상 촬영 시 누군가 다칠 위험성이 있는 경우는 촬영을 진행하지 마시고, 분석지 및 진료 시 자세한 전후 상황과 행동 묘사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 문제와 관련하여 영상을 찍으실 때는 반드시 홈투어 영상 (현재 집 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구조 및 자원 위치 확인용)을 포함해서 보내주셔야 합니다.
*분리불안이 의심되어 진료를 받는 경우 반드시 영상이 필수입니다. 분리불안의 확진은 영상 촬영으로 가능합니다.
이 경우, 보호자가 나가기 5분 전부터 나간 뒤 약 20분까지의 영상을 녹화하여 보내주시면 됩니다. 영상은 주로 반려동물이 보호자가 없을 때 생활하는 공간에 반려동물이 잘 나오게끔 구도를 잡고 (핸드폰 삼각대 등 활용) 녹화해주세요.
A.
수의사
윤리적이고 과학적인 치료 방법을 선택하여 문제에 대한 정확한 분석 후 약물 치료를 신중하게 고려합니다.
반려동물 행동문제가 단순히 트레이닝(훈련)으로 개선이 어렵거나 더딘 경우 수의사의 종합적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임상수의사는 지속적인 보수교육이 의무화되어 있습니다.
트레이너
일부 트레이너는 보상 기반의 반려견 교육 전문가 과정을 거치기도 하지만, 반대로 강압적인 방식을 쓰는 트레이너도 많습니다.
트레이너는 보수교육이 권장되지만 필수이지 않으며, 어떠한 방식을 쓰는 것에 대한 검증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하이 행동 클리닉에서는 트레이닝 문제로 판단되거나 행동진료 후에도 트레이닝이 추가로 필요한 경우 보상 기반의 트레이너와 함께 협력하기도 합니다.
A. 일반적으로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행동치료/행동수정 교육은 하루 2~3회 정도 5~10분씩 나눠서 하게 됩니다.
물론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할애할수록 개선 속도나 반응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A. 예약 후 초진의 경우는 행동의학 병력 검사지를 받게 됩니다.
검사지는 진료일 2일전까지 작성해서 보내주셔야 하며, 관련 영상이 있다면 같이 첨부하시면 됩니다.
진료 당일에는 반려동물과 같이 살고 있는 가족은 모두 참석 가능합니다
(자리 배치를 위해 몇 명이 오는지 미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검사지를 작성한 초진의 경우 다음과 같은 서비스가 포함됩니다:
A. 클리닉에서는 최대한 두려운 감정을 줄이고 교육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간식을 사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내원 당일에는 반려동물이 배고픈 상태로 데려오시고 (건강한 경우, 약 4~5시간 공복) 반려동물이 좋아하는 간식을 함께 챙겨오세요.
평소에 사용하는 줄을 착용한 상태로 (고양이의 경우 이동장) 데려오시고, 사용하시는 교육용 도구가 있다면 같이 지참해주세요.
A. 행동문제를 보이는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가족은 모두 오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다만, 너무 어린 아이나 거동이 불편하신 경우 등 특별한 이유가 있는 보호자분들께서는 미리 저희와 상의해주세요.
A. 행동문제에 있어서 약물치료가 필수이거나 도움이 될 때가 있습니다.
특히, 중등도 이상의 두려움 또는 불안 감정, 충동조절 문제, 강박행동일 때는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문제에 약물이 적용되는 것은 아니기에 수의사의 전문적인 분석 및 진료 후에 약물의 필요성을 평가하게 되며, 충분히 보호자와 상의 후에 결정하게 됩니다.
A. 예약 후에 진료가 가능합니다.
행동진료는 초진의 경우 대부분 90분 내외로 진행되며 사전에 행동의학 분석지를 작성하셔야 정확한 분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예약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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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행동 문제의 심각성 및 복잡성 (의학적인 원인이 같이 있는 경우 등) 때문에 결과를 미리 보장하거나 예측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초진 때 행동문제에 대한 방향과 갈피가 잡히며, 원인을 찾고 그에 따른 치료계획을 세우는데 중점을 둡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행동의학 분석검사지를 활용하고 있으며, 분석 후에는 현실적인 목표와 기대치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A. 사람과 다르게 동물은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을 보호자분이 보고 전달해야 하며, 직접 물어볼 수 없어 보호자를 통해 상황별 행동묘사와 몸짓을 해석하여 행동을 이해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문제행동을 정확하게 파악한 뒤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A. 영상은 보호자가 해석하는 행동과 실제 행동의 의미가 다를 수 있어 객관적으로 평가할 때 도움될 수 있습니다.
또한 반려동물이 평소에 어떻게 지내는지, 행동문제의 양상은 어떤 지, 보호자와의 관계는 어떠한 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계획을 세우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영상 촬영을 위해선 행동을 일부러 유발하기 보다는 최대한 자연스럽게 찍는 것이 좋습니다.
영상 길이는 분리불안 관련 영상 외에는 5분을 안 넘겨도 됩니다.
영상 촬영 시 누군가 다칠 위험성이 있는 경우는 촬영을 진행하지 마시고, 분석지 및 진료 시 자세한 전후 상황과 행동 묘사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 문제와 관련하여 영상을 찍으실 때는 반드시 홈투어 영상 (현재 집 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구조 및 자원 위치 확인용)을 포함해서 보내주셔야 합니다.
*분리불안이 의심되어 진료를 받는 경우 반드시 영상이 필수입니다. 분리불안의 확진은 영상 촬영으로 가능합니다.
이 경우, 보호자가 나가기 5분 전부터 나간 뒤 약 20분까지의 영상을 녹화하여 보내주시면 됩니다.
영상은 주로 반려동물이 보호자가 없을 때 생활하는 공간에 반려동물이 잘 나오게끔 구도를 잡고 (핸드폰 삼각대 등 활용) 녹화해주세요.
유투브: 영상을 올리실 때 “일부 공개”로 올리신 뒤 공유 링크를 보내주세요.
구글 드라이브: 공유 파일로 이메일 입력
위 방법으로도 안 되는 경우 진료 시 영상을 직접 보여주세요.